바이오엔시스템스(대표 김종윤·서정근)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등을 포함하는 전 영역에 대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엔시스템스는 10년 이상 축적된 특성 분석 빅 데이터 기반의 약물 발굴 플랫폼과 혈액 내 지속형 Fc 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별화된 작용 기전으로 효능이 우월한 치료제를 개발해오고 있으며, 주축인 난치성 암종 대상의 다중 기능성 Fc 융합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있다.
김종윤 대표는 “바이오엔시스템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이 명지병원의 수준 높은 임상적 인프라와 결합하여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임상시험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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