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하 53도에서 달리기…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하 53도에서 달리기…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입력
2022.01.26 15:04
0 0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오미야콘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한 주자가 영하 53도의 강추위 속에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국, 벨라루스,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양한 국적의 남녀 주자 65명이 참가해 풀 코스와 하프 코스 경기를 펼쳤다. 이곳은 세계에서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오미야콘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한 주자가 영하 53도의 강추위 속에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국, 벨라루스,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양한 국적의 남녀 주자 65명이 참가해 풀 코스와 하프 코스 경기를 펼쳤다. 이곳은 세계에서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한 참가자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한 참가자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야쿠티아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야쿠티아라고도 알려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영하 53도 속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열려 야쿠티아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 대회엔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라루스 등 65명의 남녀 주자가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 코스를 달렸다. 이 마을은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며 얼지 않는 물인 자연 온천이 있다.AP 뉴시스


심지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