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듀 최자, 개코 아닌 따마 손 잡은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듀 최자, 개코 아닌 따마 손 잡은 이유

입력
2022.01.25 08:38
0 0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와 손잡고 4년 만의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와 손잡고 4년 만의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와 손잡고 4년 만의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패밀리(Family)'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자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패밀리 (Feat. THAM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자, '신흥 대세' 따마 손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자와 따마가 반려인, 반려동물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줘. 안 다치면 돼. 아프면 안 돼"라는 따뜻한 가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따마의 피처링 참여 소식이다. 따마는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로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R&B 앨범, 올해의 R&B 트랙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 받은 바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따마는 지난해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더 플레이리스트' 음원 '청춘', NCT 127이 가창한 'Save (세이브)' 프로젝트 앨범 등을 합작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패밀리'를 통해 최자와 만난 그는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패밀리'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돌이, 반려견 털보, 맘보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자만의 감성적이고 솔직한 표현은 '패밀리'의 주된 감상 포인트다. 최자는 가족 같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신선하게 풀어내 '힙합계의 카피라이터'다운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최자의 신곡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시간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