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르니스트 유해리, 명문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수석 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르니스트 유해리, 명문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수석 선발

입력
2022.01.24 14:09
0 0
호르니스트 유해리. 금호문화재단 제공

호르니스트 유해리. 금호문화재단 제공

호르니스트 유해리(27)가 독일의 명문 악단인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됐다. 1947년 창단된 이 교향악단은 특히 현대음악에 뛰어난 오케스트라로 명성이 높다. 올해 여름 입단해 활동하게 된 유해리는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1년간의 연수 기간을 거친 후 단원 투표를 통해 최종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유해리는 지난해 클래식 신예들을 선보이는 '금호라이징스타'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됐다.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금관 연주자 최초로 입상한 바 있다.

진달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