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文 대통령, 중동서 귀국하자마자 "정부, '광주 붕괴 사고' 주도적 역할 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文 대통령, 중동서 귀국하자마자 "정부, '광주 붕괴 사고' 주도적 역할 해야"

입력
2022.01.22 13:44
수정
2022.01.22 16:11
0 0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라고 청와대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지자체와 업체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실종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지원 등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사고 수습 과정 전반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39층짜리 건물 23~38층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다치고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지난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으며, 남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김민순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