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에게 전달… 1985년 설립 이래 1501명 수혜
한국일보 후원으로 신문 배달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 또는 종사자 자녀의 학업을 격려·지원하는 설문걸장학재단(이사장 김충한)이 2022년 장학금을 22일 전달한다. 올해 장학금은 영파여고 최예은 양 등 12명에게 수여된다.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따로 열지 않는다.
재일동포 설문걸씨가 1985년 설립한 설문걸장학재단은 매년 2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학생 1,501명이 총 2억7,974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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