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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경쟁작 없지만 시청률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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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경쟁작 없지만 시청률 3%대

입력
2022.01.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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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가 시청률 3%대에 머무르고 있다. JTBC 제공

'공작도시'가 시청률 3%대에 머무르고 있다. JTBC 제공

'공작도시'가 시청률 3%대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이 종영했으나 시청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이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공작도시'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87%를 기록했다. 이는 12회가 기록한 3.44%보다 소폭 올랐다. 5회 4.0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3%대에 머무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타 드라마들이 일찍이 종영했으나 '공작도시' 시청률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재희(수애)에게 버림받은 김이설(이이담)이 정준혁(김강우)을 칼로 찌르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앞서 김이설의 옥탑방에서 산모수첩과 정준혁의 물건을 발견한 윤재희는 배신감에 휩싸인 채 천천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곧이어 나타난 의문의 검은 손이 김이설을 납치하고 폭행했다.

그런 상황 속 윤재희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겨진 김이설은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공허한 눈으로 주방칼을 든 채 윤재희, 정준혁의 침실로 향했다.

복잡한 인연을 가진 세 사람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끝에 김이설이 정준혁의 가슴에 칼을 찌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13회가 막을 내렸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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