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분기 경제성장률 4.0%
2020년 2분기 3.2% 이후 최저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8.1%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0%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2020년 2분기(3.2%) 이후 분기별 성장률로는 최저치다. 지난해 1분기 18.3%, 2분기 7.9%, 3분기 4.9%로 성장률 하락세가 완연한 추세다.
다만 시장 전망치 3%대보다는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중국 연간 성장률은 8.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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