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프로젝트 싱글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비엠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디지털 트리플 싱글 ‘THE FIRST STATEMENT(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그가 어떤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빛바랜 공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비엠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점을 잃은 듯 무표정한 그의 매력적인 분위기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절제된 듯 진한 무드에서 그의 음악적인 고뇌가 엿보인다. 특히 위태로운 분위기 속에서 흔들리는 비엠의 모습은 앨범 명인 ‘LOST IN EUPHORIA’와 맞닿으며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비엠의 이번 프로젝트 싱글 ‘로스트 인 유포리아’는 일반적인 음반 제작과정과는 다르게, BM의 소속사인 DSP 미디어와, 8PEX COMPANY(에잇펙스컴퍼니), altm Group(에이엘티엠 그룹)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편 8PEXCOMPANY는 성시경 트와이스 에일리 DAY6 GOT7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뮤직 컨텐츠 프로덕션 하우스다. 에이엘티엠 그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의 국내외 양방 진출과 체계적인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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