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최고 등급, 전국 교육청 중 1위
부산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민원행정 활동, 성과, 민원만족도를 점검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전국 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부산교육청은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분야,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실적 분야,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교육감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의 교육정책간담회나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활발하게 온·오프라인 소통을 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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