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전동화의 흐름을 반영하며 ‘전기차 시대’를 이끌 아이콘 iX를 공개헀다.
iX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기조,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BMW가 그리는 미래’를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이런 상황에서 BMW는 iX의 고성능 버전이자 ‘전동화 시대의 M’이라 할 수 있는 iX M60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iX M60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M 고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디테일을 더해 시각적인 차이로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실제 색상의 연출에 있어 기존의 iX와 사뭇 다른 색상을 제시할 뿐 아니라 M60 등의 감성을 살리는 디테일 등을 차체 곳곳에 더했다.
더불어 M로로를 선명히 새긴 디테일, 그리고 거대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통해 고성능 EV의 가치를 보다 명확히 드러낸다.
실내 공간은 일반적인 iX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독특한 소재의 연출로 플래그십 EV의 매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각종 디테일의 매력은 물론이고 한스 짐머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높인다.
퍼포먼스 역시 인상적이다. iX M60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440kW, 환산 시 약 600마력이라는 걸출한 출력을 제시한다.
여기에 xDrive 시스템이 더해져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운동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드라이빙 셋업을 일반적인 iX와 다르게 조율했다.
이를 통해 iX M60은 더욱 강렬하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한 전기차로 거듭난다.
한편 iX M60은 미국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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