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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12년째 쌀 보낸 '얼굴 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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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12년째 쌀 보낸 '얼굴 없는 천사'

입력
2022.0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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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과 구청 관계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려 옮기고 있다. 성북구의 '얼굴 없는 천사'는 2011년부터 12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오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과 구청 관계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려 옮기고 있다. 성북구의 '얼굴 없는 천사'는 2011년부터 12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낸 쌀을 옮기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낸 쌀을 옮기고 있다. 성북구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이 12년 동안 꾸준히 소외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2022년 임인년에도 어김없이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2011년 시작해 12년째로 올해까지 총 3,600포, 쌀 무게 72톤, 싯가 2억 여 원에 이르는 규모이다. 성북구청 제공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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