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켄이 군백기를 마치고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켄의 만기 전역을 알리는 축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축전 이미지에는 군복과 군모를 쓴 채 늠름함을 뽐내고 있는 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행사 無 전역...향후 행보는?
켄은 지난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켄은 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열일'할 계획이다.
켄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체스'를 시작으로 '햄릿' '잭 더 리퍼'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등 뮤지컬 대작을 통해 흥행력을 입증시키며 대체불가 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