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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의 비짓서울 홈페이지 이미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SNS 활용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나고,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이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30일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공식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다.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짓서울(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인스타그램(@visitseou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55개국, 130명의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총 2,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서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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