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의 강렬함을 대표했던 퍼포먼스 디비전, ‘랠리아트(Ralliart)’가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2022년 1월 일본에서 펼쳐지는 ‘도쿄 오토살롱’을 앞두고 미쓰비시가 ‘랠리아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랠리아트의 티저 이미지는 최근 제시된 ‘새로운 랠리아트’와 사뭇 다른 모습을 제시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태국에서 미쓰비시의 주요 차량을 위한 ‘악세사리 패키지’로 제공되었던 랠리아트와 달리 완전한 ‘전용의 튜닝’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실제 이번의 티저 이미지는 차량의 리어 디퓨저에 초점을 맞췄고, 새롭게 다듬어진 랠리아트의 디테일를 드러낸다.
미쓰비시 측에서는 랠리아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아웃랜더 PHEV의 랠리아트 사양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랠리아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이에도 미쓰비시는 2022 도쿄오토살롱에서 새로운 전기차 컨셉을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브랜드 비전에 대한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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