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취업취약계층지원 전국 최우수…경남도, 해안부장관 표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취업취약계층지원 전국 최우수…경남도, 해안부장관 표창

입력
2022.01.02 10:42
0 0

취업취약계층 1만1,513명 일자리 지원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도는 2021년 한해 431억원을 투입해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해 1만1,413명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백신접종 지원과 방역사업 집중 시행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올해도 94억원을 들여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농촌일손 연계 공공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지역 내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통한 도민체감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