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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우주소녀·몬스타엑스, 힘찬 새해 인사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해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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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우주소녀·몬스타엑스, 힘찬 새해 인사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해 보내자"

입력
2022.01.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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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부터 우주소녀까지 힘찬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1일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임인년을 맞아 손글씨 친필 메시지 및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윌은 직접 쓴 친필 메시지를 통해 “2022년 새해가 밝아왔네요. 올 한해는 우리가 소망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인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인사 영상 촬영 당시 자가격리 6일 차였던 몬스타엑스는 크리스마스에 이어 이번에도 랜선으로 모여 새해를 축하했다. “새해에 바라는 게 있다면 이제 우리 좀 만나서 공연도 하고, 같이 웃고 뛰놀고 했으면 좋겠다. 안 좋은 일도 있으셨겠지만, 다들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한다. 몬베베(팬클럽명) 너무 보고 싶다. 2022년도 다치지 말고 같이 행복한 한해 만들어가자”고 유쾌함을 드러냈다.

우주소녀는 우정(팬클럽명)을 향해 “올해가 또 호랑이의 해라고 한다.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해 보낼 준비 되셨나요?”라고 물으며 “우주소녀와 함께 2022년 원하는 모든 걸 다 이루는 아주 행복한 한해 보내자”고 ‘이루리(As You Wish)’를 가창,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전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크래비티 역시 러비티(팬클럽명)와의 만남을 기원했다. 멤버들은 “2021년은 첫 정규앨범이 나오기도 했고, 러비티 여러분 앞에서 팬미팅도 진행했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은 한해였다”며 “호랑이 기운 받아서 저희도 2022년 아주 에너지 넘치는 한해 보내보도록 하겠다. 2022년에는 2021년보다 더 러비티를 자주 가까이에서 보는 걸 목표로 정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포문을 연 정세운은 “2022년도 우리 같이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건강해야 한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2022년도 알차게 아주 풍요로운 해가 되도록 우리 한번 파이팅해서 보내보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데뷔 한 달 차를 맞이한 아이브는 “2021년에 다이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2022년에도 다이브와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렌다”며 “2022년에 다이브와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아기 호랑이처럼 기세 좋은 한해가 되시길 바라고, 아이브와 함께 다이브 여러분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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