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산 차세대 협업툴로 세계 시장 점유에 박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산 차세대 협업툴로 세계 시장 점유에 박차

입력
2021.12.31 09:07
0 0

[2021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오시리스시스템즈

(주)오시리스시스템즈(대표 홍용남)는 화이트보드 기반의 협업툴 ‘알로(Allo)’를 개발해 서비스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와 한국 R&D 센터 및 세일즈 팀을 운영 중이다.

알로는 이메일, 메신저 등 기존의 텍스트 기반의 협업툴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활한 협업 히스토리 파악과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협업툴이다.

파일,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한 장의 비주얼 캔버스에 기록·공유해 다수의 참여자들의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고,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투브, 슬라이드쉐어 등 외부 자료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오시리스시스템즈는 긱이코노미 등 업무환경의 형태가 다양해질 것이라는 미래지향 시각으로 다른 기업들이 생산성 툴에 집중하던 2014년부터 한발 앞서 알로의 기획과 개발을 시작했다.

특히, 국내 제품으로는 최초로 Zoom Apps 1기 앱으로 선정돼 Zoom 제품에 탑재되며 회사와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유수의 투자회사들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아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달성, 눈부신 성장세로 혁신성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홍용남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