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에어데이즈' 캠페인

대우산업개발 이미현 부사장이 혜심원 권필환(왼쪽 사진 오른쪽) 원장과 선덕원 박진슬(오른쪽 사진 왼쪽) 팀장에게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제공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숭실대 스포츠과학부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선덕원 등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에어데이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에어데이즈는 '더불어 이안'이라는 모토 아래 마스크가 필요한 기관과 단체에 대우산업개발 계열사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숭실대 스포츠과학부는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정지민2 선수가 모교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천했다. 정 선수는 지난 28일 후배들에게 에어데이즈의 슬림핏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서울 용산구 혜심원과 종로구 선덕원에는 프랑스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의 케이크 등과 함께 슬림핏 마스크를 전했다.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다.
이미현 대우산업개발 부사장은 "활동이 많고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학생들과 숨쉬기 편하고 안전한 마스크를 나눠 쓰는 에어데이즈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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