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수특허대상] 라바웨이브

라바웨이브는 화이트 해커 김준엽 대표이사가 ‘모두가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4년 설립한 업계 최대 규모의 IT보안 솔루션(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 기업이다.
지난 1월에는 몸캠피싱 대응 솔루션 ‘데이터인젝션’으로 국내 특허 등록, 글로벌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어 10월에는 ‘패킷분석’ 기술의 특허 출원을 마치는 등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벤처캐피탈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
라바웨이브는 유관기관과 교류를 확대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대전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라바웨이브가 자체 개발한 보이스피싱 차단 기술 ‘하이퍼클라우드 V1’을 지원하여 감사장을 받았다. 협약체결 이후 대전 지역 보이스피싱 피해는 전년대비 발생 건수 22%, 피해 금액 50%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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