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수특허대상]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대표 최봉실·한금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우리 사회의 모델 장애인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11월 출범한 이 기업은 각종 범죄 예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CCTV사업을 시작했고, 이달에는 조달청 MAS제품으로 등록했다.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은 CCTV사업을 수행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장애인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공공건물의 장애인주차구역에 많은 위반 사례가 적발된다는 것에 착안했다. 그 결과 단속 위주가 아니라 일반차량을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일반 구역에 주차하도록 유도하는 목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은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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