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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일본에 수출하는 ‘친환경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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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일본에 수출하는 ‘친환경 매트’

입력
2021.12.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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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수특허대상] 휴팡

휴팡(대표 이희찬)은 지난해 9월 명품 매트 전문기업인 삼바텍의 자매회사로서, 애견매트를 주력 상품으로 설립됐다. 휴팡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애견매트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 휴팡은 한걸음 더 나아가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스포츠매트(요가매트와 홈트레이닝매트) 등 일상 공간의 바닥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소음을 줄이고,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PVC 매트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이 되었다.

특히 휴팡이 보유한 친환경 특허공법은 매트 제조 시 유해 가능성이 있는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팡이 공급하는 매트류는 반려견은 물론 어린이나 노인들의 낙상 위험도 줄여줄 뿐만이 아니라, 층간소음 문제까지 완화해 줄 수 있다.

휴팡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에 층간소음매트를 수출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 유수의 생활용품 유통기업 타이세이(TAISEI)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6월 1차 선적에 이어 11월 2차 선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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