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나서며 '활짝'... 가석방 된 이석기 전 의원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

24일 오전 대전교도소에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라 성탄절 기념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대전=뉴스1

24일 오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전교도소를 나와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라 성탄절 기념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대전=뉴스1

24일 오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전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라 성탄절 기념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대전=뉴스1

24일 오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전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라 성탄절 기념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대전=뉴스1

24일 오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전교도소를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의에 따라 성탄절 기념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대전=뉴스1

내란 선동죄로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 출소를 1년 반 정도 앞둔 24일 가석방됐다. 이 전 의원이 이날 오전 대전교도소를 나서면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