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남동 '파르크 한남' 120억 원 신고가 거래…최고가 아파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남동 '파르크 한남' 120억 원 신고가 거래…최고가 아파트

입력
2021.12.23 19:09
수정
2021.12.23 19:17
0 0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이 전국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2층)가 120억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지난 달 같은 면적 매물이 115억 원(3층) 117억 원(4층)에 거래된 데 이은 것이다. 그 전까지는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273㎡(14층)이 115억 원으로 최고가 아파트였다.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 1~10위 중 5곳을 파르크한남이 차지했다. 이 단지는 태양-민효린 부부와 방탄소년단(BTS) 제작자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피스텔은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 489㎡(68층)가 지난달 4일 245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다. 2006년 실거래 가격 공개 이래로 오피스텔은 물론 공동주택을 포함한 역대 최고가로 알려졌다.

연립·빌라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4층)가 185억 원으로 최고가다.

김현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