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정원 919명 중 2.2%인 20명을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남형천 입학학생처장
특히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수능 성적 60%(300점)와 면접 40%(200점)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31일부터 22년 1월 12일까지이다.
정시모집 장학제도를 통해 합격자 전원에게 수업료 50%를 감면(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제외)하고,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는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 학생에게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예천, 봉화, 안동, 상주, 문경, 영양, 청송, 울진, 단양 지역의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 수업료 70%, 영주지역 졸업자는 수업료 70%, 영주, 예천, 봉화, 안동, 상주, 문경, 영양, 청송, 울진, 단양 지역의 만 25세 이상 거주자 수업료 70%, 영주지역 졸업 예정자는 수업료 80%를 감면한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내년이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가 깊은 대학으로 2021년 ‘철도차량 운전 교육기관’ 지정, ‘항공정비사 헬리콥터 과정 교육기관’ 지정,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통해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워진 가운데에서도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등 국가시험을 통해 자격취득이 반드시 필요한 학과들의 발빠른 대처로 국가시험 대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었다. 특히, 작업치료과의 경우 2021년 기준 3년 연속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여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전문대는 입학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 운영도 확대해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나가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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