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밸류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R&D를 통해 개발한 혁신 제품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12월 22일 Zoom회의를 통해 킥오프미팅을 진행했다.
페이업은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결제지급대행사(PG사)로 2016년 설립 이후 판매자를 위한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하고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Post 코로나 이후 언택트 서비스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자결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핵심 인력들이 인플루언서를 위한 판매플랫폼과 간편결제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2025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3천 8백여 가맹점에 △앱카드결제 △정기결제 △수기결제 △SMS문자결제 △URL 링크결제 △가상계좌결제 △단말기결제 △플러그인 결제 서비스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셀러브 △페이업링크를 통해 무료쇼핑몰과 멀티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병래 대표는 “이번 TIPA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AI기반의 상품 추천과 챗봇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인시오’에 대한 IR자료를 고도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업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한 2021년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3억3천2백50만원 규모로 지원을 받아 (주)아임클라우드와 함께 AI기술을 사업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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