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효진초이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친 상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효진초이는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최근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실금이 간 상태로 콘서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클래스를 계속 취소해서 너무 죄송하다. 투어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에 꼭 레슨으로 찾아뵐테니 너무 실망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효진초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의 리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10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댄서로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공연, 수업에 한정됐다면 최근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은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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