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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용인대 교수
이한경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제28대 한국체육학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교수는 2023년부터 2년간 한국체육학회를 이끌게 된다.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역도 코치 등을 역임한 그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올림픽 등에서는 역도 해설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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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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