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 아들 젠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해 11월 4일 태어났던 젠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2회는 '그 겨울, 육아가 분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돌잔치에 MC로 함께했다. 이휘재는 사유리가 처음 '슈돌'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조언을 구했을 정도로 그와 친하다. 비자가 안 나와 일본에서 오지 못한 사유리의 부모님 대신 사미자, 젠이 좋아하는 구잘 등이 돌잔치에 참석했다. 이에 더해 사유리의 오랜 이상형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 SNS와 '슈돌'을 통해 젠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SNS에 "11월 4일 돌 축하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젠의 생일을 기념했다.
젠의 첫 번째 생일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 4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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