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부터 이탈리아 외의 시장에도 차량을 판매할 것을 밝힌 란치아(Lancia)가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와 유럽의 매체에 따르면 란치아가 오는 2024년부터 이탈리아 외부에 차량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다채로운 실행 계획 및 비전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에 있어 ‘메르세데스-벤츠’를 롤 모델로 삼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따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란치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고 있는 빠르고 적극적인 전동화의 기조를 반영하고, 차량 개발에 있어 ‘수익석’을 높이는 전략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모바일 연동을 통해 차량에 대한 정보 습득은 물론 차량 구매, 운영 등의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란치아는 오는 2024년까지 유럽 내 11개 국가 60개 도시에 약 100곳의 판매 포인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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