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이달 분양
DL이앤씨(DL E&C)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대형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고, 빼어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주목받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
단지는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특히 전체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힌다.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2기 신도시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최초의 신도시인 점도 특징이다.
단지 부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서울 마곡, 여의도 등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신설 및 GTX-B 공용화 직결운행(김포~검단~용산)도 추진 중이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의 등하교 걱정이 없다. 추가로 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와 약 300m 거리에 계양천 산책로가 있고, 근린공원이 가깝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