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집권 후 국정 방향과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기조발언을 한 뒤 언론인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토론을 벌인다.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장동 특검법, 고발사주 의혹과 함께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배우자 김건희와 처가 의혹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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