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커뮤니티 플랫폼’ 주제 작품 선정
경기 고양시의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1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당선작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덴마크 헤닝 라르센 건축사(Henning Larsen Architects),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의 ‘캠퍼스 커뮤니티 플랫폼’이란 주제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여러 건물을 하나의 통로로 연결해 시민과 자연, 건축이 연결되는 열린 캠퍼스형 공공청사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하나의 단일 건축물이 아닌 분산 된 청사로 설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시작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 공모에는 덴마크와 미국 등 48개국 201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기술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과 5개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과 작품 설명회는 오는 22일 열릴 계획이다. 고양시 신청사는 주교동 7만3,000여㎡ 부지에 사업비 2,9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만3,946㎡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은 2025년 목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청사가 고양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민 개방형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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