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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에 폐허로 변한 미 켄터키주 메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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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에 폐허로 변한 미 켄터키주 메이필드

입력
2021.12.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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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초강력 토네이도가 불어닥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 마을의 주택과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져 폐허로 변해 있다. 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의 앤디 버시어 주지사는 "켄터키에서만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초강력 토네이도가 불어닥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 마을의 주택과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져 폐허로 변해 있다. 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의 앤디 버시어 주지사는 "켄터키에서만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토네이도 피해지역인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무너진 건물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주민 두 명이 서로를 끌어안은 채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토네이도 피해지역인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무너진 건물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주민 두 명이 서로를 끌어안은 채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양초공장 건물이 토네이도의 강타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당시 이 공장에는 약 110명이 근무 중이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양초공장 건물이 토네이도의 강타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당시 이 공장에는 약 110명이 근무 중이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택가에 불어닥친 초강력 토네이도로 건물과 차량이 부서진 채 서로 뒤엉켜 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택가에 불어닥친 초강력 토네이도로 건물과 차량이 부서진 채 서로 뒤엉켜 있다. 연합뉴스


토네이도에 찢긴 집 앞에서 망연자실한 미 켄터키 주민. 메이필드 로이터=연합뉴스

토네이도에 찢긴 집 앞에서 망연자실한 미 켄터키 주민. 메이필드 로이터=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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