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크리스마스 모임 취소할 필요 없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뒤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앞서 존슨 총리는 내년 1월 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해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런던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강화한 방역 지침을 따르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되 크리스마스 모임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런던=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공개 접종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강화한 방역 지침을 따르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되 크리스마스 모임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