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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긴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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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긴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걸어볼까

입력
2021.12.01 18:50
수정
2021.12.02 14:45
0 0
동양에서 가장 긴 600m(폭 2.2m) 길이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출렁다리는 논산의 랜드마크인 탑정호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58억 원을 들여 건립, 지난 7월부터 임시 운영을 해 왔다. 가야곡면에서 부적면에 걸쳐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5,076명(몸무게 75kg 기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초속 6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논산시는 출렁다리가 수변 생태공원, 딸기향 테마공원, 박범신 집필관 등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해 지역 관광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동양에서 가장 긴 600m(폭 2.2m) 길이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출렁다리는 논산의 랜드마크인 탑정호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58억 원을 들여 건립, 지난 7월부터 임시 운영을 해 왔다. 가야곡면에서 부적면에 걸쳐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5,076명(몸무게 75kg 기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초속 6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논산시는 출렁다리가 수변 생태공원, 딸기향 테마공원, 박범신 집필관 등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해 지역 관광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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