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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모두"...아이브 원영, 재데뷔에 아이즈원 언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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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모두"...아이브 원영, 재데뷔에 아이즈원 언급한 이유

입력
2021.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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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뒤로하고 아이브(IVE)로 두 번째 데뷔에 나선 원영과 유진이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뒤로하고 아이브(IVE)로 두 번째 데뷔에 나선 원영과 유진이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뒤로하고 아이브(IVE)로 두 번째 데뷔에 나선 원영과 유진이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1일 오후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엠넷 '프로듀스48' 데뷔조로 발탁돼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장원영과 안유진이 아이브의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은 이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날 유진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여섯 멤버 모두 정말 긴장하고 설레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원영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다.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이 모인 만큼 좋은 호흡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원영은 "데뷔 소식을 듣고 아이즈원 멤버들 모두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다"라며 활동 종료 이후에도 돈독한 아이즈원 멤버들과의 관계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즈원 활동 당시 막내 라인이었던 유진은 아이브에서 리더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그는 "감사하게도 리더의 자리를 주셔서 맡게 됐다. 이 자리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활동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많이 도와줬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리더 유진을 비롯해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아이브는 'I HAVE=IVE'라는 의미에서 따온 팀명처럼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데뷔 싱글 '일레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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