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돌파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0일 본지 확인 결과 정우성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2차 화이자 백신을 맞았으나 돌파 감염으로 인해 확진된 상황이다.
정우성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이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우성이 최근 영화 '헌트' 촬영을 마치고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한 만큼 확산 여파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다만 당시 시상자로 자리한 정우성과 이정재는 영화제 전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한편 정우성은 내달 24일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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