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시대, 주택시장에도 ‘친환경’이 대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 ‘2021 그린하우징 어워드’가 12개 부문에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DL이앤씨, 환경부장관상에는 DK아시아·DK도시개발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브랜드대상에는 현대건설, 그린커뮤니티대상에는 GS건설, 프리미엄주거서비스대상에는 포스코건설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그린스마트대상은 대우건설, 그린디자인대상은 롯데건설, 그린에코대상은 SK에코플랜트, 프리미엄하우징대상은 금호건설, 그린주거복지대상은 부영주택이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대상은 대방건설, 그린도시재생 특별상은 인천 서구가 각각 받았습니다.
2021 그린하우징 어워드 심사위원단(위원장 고성수)은 업체들이 제출한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발전 및 친환경녹색건설 에 대한 기여도·인지도 등을 합산해 총 12개사를 수상업체로 결정했습니다.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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