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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한자리에… 힐링 콘서트 17일 대구 수성호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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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한자리에… 힐링 콘서트 17일 대구 수성호텔서 열린다

입력
2021.1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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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라이브, 블록체인기반 팝켓 플랫폼 콘서트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다음달 17일 오후 2시, 7시 대구 수성구 수성호텔 컨센션홀에서 열린다. 예스라이브 제공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다음달 17일 오후 2시, 7시 대구 수성구 수성호텔 컨센션홀에서 열린다. 예스라이브 제공

다음달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30일 예스라이브에 따르면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 콘서트는 MC로 가수 조항조, 가수 박규리의 진행으로 서지오, 지원이, 신인선, 마리아, 이도진, 빛나가 무대에 오른다. 저녁 2부 콘서트는 윤태화, 노지훈, 강혜연, 영지, 김유선, 지원이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을 기획 연출한 예스라이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티켓 예매 시장에 뛰어든 팝켓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전연령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 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팝켓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태건 예스라이브 회장은 "티켓 예매 플랫폼인 팝켓을 통해 티켓 예매 수수료를 1%로해서 공연기획사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 멈추었던 대중음악 콘서트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라이브는 공연기획사로는 드물게 직접 블록체인 기반으로 티켓 예매 시장에 뛰어든 팝켓 플랫폼으로 지난 6월에도 1,4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 대중음악 콘서트를 열었다.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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