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검찰,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검찰,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1.11.29 17:10
수정
2021.11.29 18:11
0 0
곽상도 전 의원. 뉴시스

곽상도 전 의원. 뉴시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아들 퇴직금 50억 원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2) 전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곽 전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2015년 6월 아들 병채(31)씨를 화천대유에 취업시킨 뒤, 올해 3월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 전 의원은 지난 9월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고,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직안이 처리됐다.

정준기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보해주세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