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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민간 신혼희망타운, 일부 벽체 가변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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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민간 신혼희망타운, 일부 벽체 가변형 설계

입력
2021.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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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ㅣ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9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를 분양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신혼희망타운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지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52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A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등 총 348세대가 일반분양됐다.

단지는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공항대로 진출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반경 1.5km 내에 등서초를 비롯해 초등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교 5개소가 있으며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선보인다. 자녀의 성장에 맞춰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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