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재개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카리나 윈터 닝닝이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에스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 행사에 참석한 후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앞서 멤버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출국했으나 입국 중 감기 증세를 보여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지젤은 먼저 입국장을 빠져나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4일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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