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한화 포레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브랜드 론칭 이후 3년차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한화 포레나 광교 전경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론칭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
아울러 부산덕천 3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대구 성당우방, 광주계림 등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한 한화 포레나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K-Design 어워드 2021’과 ‘DNA 파리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새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서 비롯됐다. 브랜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의 제안으로, 주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하며 브랜드 차별화를 선언한 바 있다. 또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를 개발해 건축물에 포레나만의 감성을 더하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실내 배달로봇 서비스’를 포레나 영등포에 적용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 밖에 ‘포레나 안전도어’를 개발해 손끼임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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