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즐기고 B tv로 실시간 채널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지난 4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애플 TV 4K’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로는 처음으로 애플과 협력, 한국 B tv 고객에게 애플 TV 4K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TV앱과 애플 TV+ 역시 일부 B tv 셋톱박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 4일 선보인 ‘애플 TV 4K’ 서비스
고객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애플 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 그 외 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애플 TV 4K를 켜면 B tv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B tv 접속 시 별도 인증없이 매끄럽게 전환된다.
애플 TV 4K를 이용하는 B tv 고객은 애플 TV+,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한 번에 가입해 시청할 수 있다. 애플 TV 4K는 국내 스트리밍 기기 중 유일하게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빼어난 4K HDR 디스플레이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마치 극장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애플 TV 4K를 월 6,600원, 36개월 할부(판매)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매하고 B tv를 이용하는 고객은 애플 TV+를 최대 6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기존 B tv 가입자도 3개월간 애플 TV+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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