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은 26일 모델하우스 열고 우선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근린생활·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대형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들어선다.
운정신도시의 대표 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인 ‘소리천’이 인접해 있는데다가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A)와 지하철 3호선 등이 2024년 개통 예정이거나 추진 중으로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GTX-A 노선이 개통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 청약할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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