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력해짐에 따라 오피스텔이 대체제로 선택 받고 있다.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축 오피스텔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어 일명 ‘부동산 광풍’은 여전한 모습이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매매량이 4만 605건, 올해 11월 현재까지 5만 1597건으로 집계됐다. 남은 연말까지 그 매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들어 지어지는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구조도 유사하고, 주변의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며 실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아산의 프리미엄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오는 25일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층에 4개동의 대단지로 구성, 오피스텔 총 914실과 근린생활시설 24실을 공급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 세대 모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SRT 천안아산역에서 약 900m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까지 약 40분대에 충분히 도달 가능하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 단지 앞에서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주변에는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쇼핑문화시설 인프라가 풍부하다. 여기에 천안불당 생활권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실수요가 풍부하며, 이를 통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해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모든 세대는 아파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84㎡ 면적에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구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 대해서도 자유롭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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