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다음달 17일 개막... 오징어게임 '알리' 아누팜 홍보대사 위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다음달 17일 개막... 오징어게임 '알리' 아누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1.11.24 15:51
0 0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아누팜 트리파티. 울산시 제공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아누팜 트리파티.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에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를, 홍보대사에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이청아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최재원 대표는 20년간 한국영화 발전에 이바지해온 영화 제작자로, 지난해 사전 축제(프레 페스티벌) 명예 집행위원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는 2020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제씨 이야기’의 주연으로도 활약했으며, 이 작품은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다시, 2020’ 부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상영 후에는 아누팜 트리파티와 함께하는 특별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우 이청아는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사전 축제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한 인연을 이어 올해는 개막식 사회도 맡는다.

이들은 내달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을 주제로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 울산점 등에서 펼쳐진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장편영화와 올해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한 국내 단편영화 등 모두 20개국에서 82개 작품을 선보인다.

울산= 박은경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