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블루샤크코리아는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샤크 R1을 포함한 R 시리즈 전 라인업을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 총 여섯 대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기업 ‘스윙’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공 중인 R1 Lite 의 1인승 배달용 모델도 함께 전시되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 제품이자 시장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블루샤크 R1은 이번 현재 대한민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R1 Lite 모델의 상위 사양으로 현대 도시 통근자들의 요구와 성향에 초점을 맞췄다.
HD 10” IPS 디스플레이, 지문감지 보안시스템 등이 더해지며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전기 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다.
더불어 수 년 간의 연구 개발로 완성된 자동차 수준의 듀얼 ECU+CAN 버스 지능형 중앙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며 4G + 통신 모듈을 통해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해준다.
이외에도 또한 4G 통신, 블루투스, 스마트폰 APP 관리기능 및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기본 장착, 수위 자동 감지센서, 가상 엔진사운드 구현 등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블루샤크코리아는 전국 판매 및 서비스와 충전소(배터리 스테이션) 협력 업체로 활동할 블루샤크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국 판매망과 충전·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1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상담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메가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강남 팝업 스토어에서 협업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 의 제품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오는 12월 5일(일)까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의 JAC 에서 블루샤크 R1 Lite 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체험이 가능하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대표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업체로서는 최초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블루샤크코리아는 다채로운 기술, 신제품을 통해 국내 전기 이륜차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