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하선염으로 고생 중이라는 그는 볼이 퉁퉁 부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하선염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이 부어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선염은 이하선(침샘)에 일어나는 염증이다. 이하선 통증과 붓는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신소율은 "면역 관리 소홀의 결과. 올해 구내염과 점액 낭종에 이어 이하선염도… 건강 관리 잘 합시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 2' '뿌리깊은 나무' '청담동 앨리스' '못난이 주의보', 영화 '상의원' '검사외전'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식 현장을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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